양산YMCA 웅상시니어클럽이 2023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오리엔테이션과 교육을 지난 18·19일 진행했다. 행사는 노인일자리사업 시작에 앞서 참여자 자긍심을 높이고 전문성을 향상시키고자 마련했다.
/이현희 기자
보도자료
양산YMCA 웅상시니어클럽이 2023년 노인일자리 참여자 오리엔테이션과 교육을 지난 18·19일 진행했다. 행사는 노인일자리사업 시작에 앞서 참여자 자긍심을 높이고 전문성을 향상시키고자 마련했다.
/이현희 기자
웅상지역의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전담기관인 양산YMCA 웅상시니어클럽(관장 엄수연)은 지난 18일일부터 19일,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2023년 참여자 오리엔테이션 및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시작에 앞서 참여자들의 자긍심 고취과 전문성 향상을 위해 선포식 및 선서문 낭독, 담당자 소개, 공지사항 안내, 참여자 교육 및 활동 수첩 교부의 일정으로 공익형, 사회서비스형 참여자 약 870명을 대상으로 사전 오리엔테이션 및 교육을 진행했다.
웅상시니어클럽(관장 엄수연)은 "2023년도 사업 시작 전, 어르신들을 위한 자리를 마련해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의 목적과 취지를 함께 다짐하고, 교육을 통해 어르신들의 전문성 향상에 초석이 되는 시간이 됐으며, 어르신들의 업무 일정 관리 등을 위한 맞춤형 업무수첩을 교부해 참여자들의 업무 효율과 스케쥴 관리를 쉽게 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올해 한해도 전체 약 980명의 어르신들이 웅상 지역에서 활동하시고, 웅상시니어클럽의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 단체인'늘 푸른 봉사단'도 보다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할 계획이니, 지역주민들의 지지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