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YMCA 웅상시니어클럽(관장 엄수연)과 '별들크림즈'는 지난 16일 아이들이 만든 유효미생물군인 EM흙공 던지는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인'회야강지킴이사업단'와 다(多)가치 보육의'별들크림즈'(시립서희스타힐즈, 한내들, 화성파크, 꼬꼬마별, 파크드림 어린이집)에서 회야강 하천의 수질개선을 위해 마련했다. 또한 웅상시니어클럽(엄수연 관장) 참여자 50여명, 다(多)가치 보육의'별들크림즈'소속의 어린이집 아동과 교사 100여 명이 참석해 총 150여 명 정도의 인원으로 진행됐으며, 웅상시니어클럽과 '별들크림즈'간의 협약식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에 대해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는"이렇게 어여쁜 아이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만도 즐거운데 의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어 더욱 보람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어린이집 관계자는 "아이들의 행사 참여에 대한 안전과 진행을 함께 해주신 웅상시니어클럽 어르신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함께할 수 있어 더 좋은 행사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출처 : 양산신문(http://www.yangsanil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