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앨범
오늘 아침 교통봉사 하는 중!
여자 아이가 아이스팩에서
생수병을 꺼내어
할아버지 더운데
수고 많으세요. 하면서
생수 한 병을 건네줍니다.
너 돈으로 샀냐고 물으니
학생회 부회장과...
뒷말을 흘립니다.
무심한 학부형이 대다수인데
꼬맹이에게서
뜻하지 않은 반가운
아이의 성숙한 성장을 보며
너무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교통봉사 자리를 일일이
찾아다니며 전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는 아이에게
감사한 아침의 시작이었습니다.
신명초 반장님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