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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지원봉사 사업단에서는 웅상지역 11개 학교의 등굣길 교통안전지도를 위해 이른 아침부터 교통지도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의 등굣길 학생들을 향한 애정어린 인사와 더불어 안전을 위해 하루의 에너지를 다 모아 집중하여 활동합니다.
그 마음이 전해 졌을까요?? 지나가시는 시민, 학부모님, 학생들의 감사 인사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오늘은 학부모님께서 감사 인사와 함께 초콜릿 1봉, 등교하는 학생이 꽃샘추위인걸 알았을까요? 따뜻한 차 한잔 드시라고 율무차를 손에 쥐어 주고 갔습니다.
오롯이 1시간을 서서 지도를 하고 나면 다리도 아프고 힘도 들지만 오늘도 무사히 아이들이 등교를 하고 나면 괜시리 뿌듯해 지는 하루입니다.
참여자 분들의 뿌듯함을 전해 들으니 입가의 미소가 피어 납니다.
이른 아침 한결같이 아이들을 위해 매일 일찍 등교?하시는 교통지원봉사 참여자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