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인력개발원에서 해마다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수기집 공모전을 개최하고 있습니다.

웅상시니어클럽에서 노인일자리사업에 참여하시는 어르신들도 해마다 공모전에 기고를 하고 계십니다. 

하지만, 수상의 벽은 그리 만만치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한분 한분의 수기가 너무 따뜻하고 소중해서 여러 문서들과 함께 섞여서 묵혀가게 둘 수는 없었습니다. 

그 어르신들의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들을 묶어서 수기집을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수기집을 축하하는 조촐한 자리를 준비하였습니다.   

      축하의 자리에 오셔서 나이가 들어 “늙은이”가 되었지만,

                      당당하게 사회 곳곳에서 그 역할을 다 하고 계신

                              우리 “인생 선배님”들을 응원해 주시면 좋겠습니다^^